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(When We Were Us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20년]] [[6월 8일]]에 발매된 [[SUPER JUNIOR-K.R.Y.]]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자 국내 첫 음반. 2006년 11월 5일 유닛 출범 이래로 무려 '''13년 7개월'''간의 간극을 깨고 발표된 앨범으로 [[슈주 리턴즈]] 시즌4를 통해 공개된 15주년 장기 프로젝트의 전초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. 유닛 출범 이래로 약 14년간의 간극을 두고 발표된 앨범인 만큼 Monotree 소속의 작곡가 및 4번타자 등의 2010년 후반부터 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들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. 대중가수로서 트랜드를 따르기 위한 불가피한 전략이나 Kenzie, 박창현, 조준영 등을 주축으로 한 2000년대 감성의 애절한 발라드풍을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게 된 대목. 또한 멤버들도 콘서트에서도 수차례 밝힌 바 있는 연이은 앨범 연기와 선술한 트랜드 변화로 인해 현재까지도 발표되지 못한 미발표곡들이 상당수 잔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이 점이 팬들과 이들에게 큰 현안으로 남게 되었다.[* 이는 미니 1집 발표 이전에도 'Oh, No! (Pretty Girl)', 'Hello' 등의 미발표곡들을 앞서 무대에서 공개한 바 있는 [[SUPER JUNIOR-D&E]] 역시 같은 처지.] 동명의 타이틀곡 '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(When We Were Us)'은 제목에서의 '푸르게', 후렴에서의 '파란 여름날'이라는 단어가 슈퍼주니어의 상징색인 펄사파이어블루색을 연상케하며 [[SUPER JUNIOR]]와 [[E.L.F.]]가 함께 한때의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. 더불어 '참 많이 오래도 걸렸지'라는 소절은 8~9년간에 거친 멤버별 군입대 로테이션과 [[SUPER JUNIOR-K.R.Y.]]의 정식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심경을 대변한다. > '''‘최강 보컬 유닛’ [[SUPER JUNIOR-K.R.Y.]],[br]'''국내 첫 미니앨범 ‘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’ 발매![br][br][[규현]], [[려욱]], [[예성(SUPER JUNIOR)|예성]]으로 구성된 ‘최강 보컬 유닛’ 슈퍼주니어-K.R.Y.가 드디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.'''[br][br]‘COOL’과 ‘PURE’ 2종으로 발매되는 새 앨범 ‘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(When We Were Us)'’은 슈퍼주니어-K.R.Y.가 지난 2006년 11월 tvN 드라마 ‘하이에나’ OST ‘한 사람만을’에 참여하며 유닛을 결성한 이래 15년만의 국내 첫 피지컬 앨범 발매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.[br][br]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‘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(When We Were Us)’을 포함, 완성도 높은 수록곡까지 총 6 트랙이 수록돼 눈길을 모은다.[br][br]잔잔한 피아노 멜로디가 애절함을 더하는 ‘부산에 가면 (Way to Busan)’, 오랜만에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설렘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‘너에게로 (The Way Back to You)’, 에너지 가득한 브라스 라인이 돋보이는 ‘할 수 없는 일 (I Can’t)’, 지친 하루를 보내고 온 당신의 마음에 편안한 위로를 건네는 ‘기대 (Home)’,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동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‘별의 동화 (Midnight Story)’ 등 슈퍼주니어-K.R.Y.의 짙은 음악적 감수성을 만끽할 수 있다.[br][br]그중 타이틀 곡 ‘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(When We Were Us)’은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트랙 편곡과 스트링 라인이 특징이며,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녹여냈다. 무엇보다 이번 노래는 지금까지 늘 같은 곳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준 팬들을 회상하는 의미도 담아, 오랜 시간 슈퍼주니어-K.R.Y.의 앨범을 기다린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